'동사+ㄹ 뻔하다/을 뻔하다'는 '差一點~'의 뜻입니다. '뻔하다'는 보통 과거형을 씁니다. 화자가 과거의 어떤 상황을 생각하면서,어떤 행동을 진짜로 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그렇게 하려고 했다고 말할 때 쓰기 때문입니다.
'동사+ㄹ 뻔하다/을 뻔하다'是'差一點~'的意思。 '뻔하다'一般使用過去式。話者想以前的情況,說明說雖然沒有真的做那行動,但是差一點就要那麼做的時候,使用這用法。
1.너무 좋아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.
太高興,差一點就大喊。
2. 배고파 죽을 뻔했다.餓得差一點就死掉了。餓扁了。
3.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 뻔했다.電影好感動,我差一點就流淚。